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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업계 최초 모바일 자동차 금융 플랫폼 '다이렉트 오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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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업계 최초 모바일 자동차 금융 플랫폼 '다이렉트 오토' 운영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8.11.06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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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2016년 7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을 모바일로 전환한 '다이렉트 오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업계 최초 모바일 완결형 프로세스를 적용해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거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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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 제공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입시 여러 단계를 거쳐 금융 상품을 소개 받지 않고 옵션별 차량 가격 비교,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 차량 견적 조회 등 각종 서비스와 자동차 금융 상품 선택을 고객들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24시간 365일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한도 조회 시 신용등급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염려가 없다고.

한도 조회 후 즉시 금융 신청도 가능하다. 타 카드사의 경우 재직 확인서 또는 소득증빙서뷰를 제출하고 상담원과의 통화가 필요해 하루 이상 소요되는 게 보통이지만 '다이렉트 오토'에선 모바일·PC 공인인증서를 활용하면 5분내 약정이 안료되어 자동차 대리점에서 카드 승인만 하면 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오토'의 인기에 힘입어 2017년 12월 카드업계 최초로 모바일 중고차 금융서비스인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를 출시하며 자동차 금융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역시 고객들이 중고차 구입시 여러 단계를 거쳐 금융상품을 이용하게 하지 않고 한 사이트에서 가격 비교, 차량 견적 조회, 한도 조회, 금융 신청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과 혜택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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