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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프라임으로 중형세단 시장서 존재감 확대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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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프라임으로 중형세단 시장서 존재감 확대 노려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8.11.28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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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지난 10월 SM6의 새로운 모델인 프라임을 출시했다. SM6 프라임은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인기 사양과 강력한 가격경쟁력까지 더한 모델이다.

SM6 프라임의 출시는 르노삼성이 중형세단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크기변환]르노삼성 SM6 프라임 2.jpg
SM6 프라임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선택사양만 선별적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2268만~2498만 원(개소세 인하 적용가격)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최고의 선택을 위한 새로운 기준’으로서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SM6 프라임은 세계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 자트코(JATCO)사의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변속기(CVT) ‘X-tronic’을 적용했다. 해외 세단들의 무단변속기 적용 트렌드에 맞춰 국내 소비자 취향에 걸맞게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최적화했다.

SM6 프라임의 CVT는 효율성이나 편안함을 추구하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변속기다. CVT는 기어 대신 벨트가 결속 기능을 하는 변속기다. 고정된 기어비가 없고 단수도 없다.

기어 변경의 개념이 없어 매끄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변속 충격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는 곧 부드러운 주행 질감으로도 이어진다. 또한 주행 스타일에 따라 변속비를 제어할 수 있어 효율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가져간다.

[크기변환]르노삼성 SM6 프라임 3.jpg
SM6 프라임은 고급세단에 걸맞는 주행감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기본 장착했다. 일단 모든 트림의 앞 유리에 열 차단 기능을 추가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더욱 섬세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R-EPS 방식의 프리미엄 스티어링 시스템도 빠짐없이 탑재했다.

아울러 SM6 프라임은 가격대비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주력인 SE 트림의 경우에는 운전석 파워 시트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하이패스 기능을 담은 전자식 룸미러,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레인 센싱 와이퍼, 매직트렁크,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 적용한다.

여기에 SM6 프라임의 선택 옵션 또한 고객 선호도 높은 합리적 가격대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상위 트림에 적용하는 ▲7인치 컬러 TFT 클러스터(계기판) ▲LED 라이팅 패키지(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LED 전방 안개등) ▲강인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휠 등 최적화된 옵션을 엄선, 적용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크기변환]르노삼성 SM6 프라임 1.jpg
르노삼성 관계자는 “SM6는 국내 중형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돌풍을 일으킨 모델”이라며 “출시 2년이 지난 지금도 SM6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통해 빛나는 우아한 디자인과 편안한 실내 공간, 첨단 테크놀로지 등으로 중형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10월 출시한 SM6의 새로운 모델인 프라임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세단으로의 위치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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