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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미래에셋대우 혁신추진단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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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미래에셋대우 혁신추진단 이동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9.02.27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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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에셋대우 혁신추진단으로 이동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내정자와 자리를 맞바꾼 것으로 7년 만의 친정 복귀다.

미래에셋대우는 김재식 사장을 지난 21일자로 자사 임원으로 선임하고 혁신추진단 소속으로 내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사장은 지난 2012년 3월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 대표로 이동하기 전까지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본부장과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주식파생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미래에셋그룹의 대표적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에서는 PCA생명과의 원활한 통합 작업을 위해 하만덕 부회장이 PCA생명 대표이사로 잠시 자리를 옮기면서 미래에셋생명 단독 대표이사직을 맡으면서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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