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어린이용 감기약에서 발견된 고무 같은 덩어리> 천안시의 최 모(남)씨는 최근 감기에 걸린 10살 아이가 먹은 시럽형 감기약 포장재에서 고무 같은 덩어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최 씨는 “업체 측의 요청에 이물이 발견된 포장재를 보냈지만 돌아온 대답은 ‘인체에 무해한 침전물’이었다”며 “유통과정에서 변질됐을 수도 있는데 무조건 문제없다는 식의 대응에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번 일로 최 씨는 포장된 제품은 무조건 투명한 유리컵에 부어 확인하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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