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노블커피'의 새 모델로 한국 발레리나의 전설 강수진 씨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노블 커피는 일동후디스가 지난 2017년 12월 시그니처 건강 커피 브랜드로 출시한 후 '건강 커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노블 커피는 스페셜티 원두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의 깊은 맛과 향이 살아있고 그린커피빈(생두) 추출물 블렌딩으로 항산화 폴리페놀 함량이 일반커피 대비 2~4배 높다.
커피도 건강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블 커피믹스'와 '노블 라떼'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물성 경화유지 대신 신선한 코코넛오일과 국산 1A우유로 만든 프림을 썼다.

일동후디스는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우아한 품격과 건강한 이미지가 커피 본연의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시그니처 커피 ‘노블’과 잘 어울려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공개한 신규 TV 광고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의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프리미엄 시그니처 커피 노블’이라는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고 속 강수진은 현역 발레리나 시절 잠을 깨기 위해 커피를 마셨지만 예술감독이 된 지금은 여유와 건강을 위해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본인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노블 커피’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수진 예술감독과 함께 건강 커피 브랜드 ‘노블 커피’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