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에어시트 피죤’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일명 ‘에어드레서’용 방향제인 이번 신제품에는 자주 세탁할 수 없는 의류를 공기순환을 통해 향이 잘 전달 되도록 특수 제작된 부직포에 최대 20배이상 함량이 높은 초고농축 플라워 에센스가 첨가되어 있다.

에어시트 사용 후에는 소비자들이 향을 느낄수 있도록 종전의 피죤 제품인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만을 위해 탄생된 특별한 명품 향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에어시트의 향은 고객선호도를 반영하고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해 플라워 페스티벌, 미스틱 레인 등 2종으로 선별되어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의류 관리기에 사용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탁기-건조기-의류관리기’등 소비자가 사용하는 모든 의류 관리 가전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피죤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과 각종 불쾌한 냄새를 없애려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에어시트 피죤’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