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부서장, 보상센터장, 지점장 등 KB손해보험 고객 접점 부서 관리자 및 소비자보호 업무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인 전영산 전무가 금융소비자보호 이행 선서로 시작됐다. ‘소비자 권익보호’라는 키워드에 맞춰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정책방향 및 트렌드, AI·빅데이터에 기반한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내용들로 진행됐다.
KB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완전판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로 인해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건수와 불완전판매비율을 지속적으로 줄여왔으며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실태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영산 전무는 “소비자 권익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디지털 주도의 민원처리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회사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