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관계자는 “1-5생활권 막바지 분양 물량이라는 점과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 등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며 “특히 세종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많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전용면적 84~168㎡, 총 465가구로 구성되며,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 린스트라우스’가 들어서는 1-5생활권은 공공기관이 밀집한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망과 각종 편의시설이 이미 잘 갖춰져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단지 앞 어진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바로 앞 방축천을 통해 근처 연양초등학교로 교차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위치해있고 행정타운이 인접해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한편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단지 내 지상 1층~지상 2층, 연면적 13,153㎡ 규모의 상업시설 ‘파크블랑’도 함께 분양 중이다. 테라스와 스트리트몰을 갖춘 ‘파크블랑’은 인근에 위치한 방축천 특화상업용지와 시너지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