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회장 김덕수) 산하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할부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여신금융사 신입 직원 또는 3년 미만 경력자 등 초임 할부금융업무 실무자들로 교육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이틀 간이다.
이번 교육은 할부금융업 개관에서 영업실무, 심사 및 신용평가, 채권관리 및 회수, 관련 법규에 이르기까지 할부금융업무를 총망라하여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업계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특히 초임실무자들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할부금융 영업실무 관련 과목을 강화·편성하여 영업현장에서의 업무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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