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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시장 1위 '월드콘'...33여년간 1조4300억 원어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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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시장 1위 '월드콘'...33여년간 1조4300억 원어치 판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9.05.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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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월드콘’이 지난해 약 8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빙과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월드콘은 지난 1986년 3월 출시 후 2년 만에 아이스크림 콘 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올라섰다. 출시 10년 만인 1996년에는 국내 빙과시장 전체 1위 제품으로 등극했다. 

월드콘은 출시 후 지난해 말까지 약 1조4300억 원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개수로 환산하면 28억 개며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지구 둘레를 15바퀴 이상 돌 수 있는 63만km에 달한다.

월드콘이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을 제패한 데는 출시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추구하는 맛, 크기, 디자인 등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월드콘은 1986년 시판 당시부터 크기와 가격 면에서 차별화 전략을 실시해 왔다. 경쟁 제품과 비교해 육안으로 드러날 정도로 크기를 키우고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고 감칠나는 맛을 구현해냈다. 적색과 청색이 대비를 이루는 색상과 별 문양, 강렬한 로고체 등을 통해 월드콘 고유의 이미지를 견지해왔다.

롯데제과 본문.jpg

관계자는 “월드콘의 빼어난 구조는 아이스크림 위에 땅콩 등을 뿌리고 그 위에 다시 초콜릿으로 장식해 모방할 수 없는 맛의 조화를 연출해낸다는 점”이라며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토핑을 맛깔스럽게 했고 아이스크림을 감싸고 있는 콘 과자가 눅눅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바삭거리며 고소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과자 안쪽에 초콜릿을 코팅했다”고 말했다.

특히 콘의 맨 아랫부분에는 초콜릿을 넣어 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후 디저트로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소비자의 세세한 입맛까지 신경을 쓰는 차별화 전략은 월드콘의 시장 선점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월드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도 월드콘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월드콘은 아이덴티티의 모티브로 붉은색 컬러, 와일드한 로고타입, 별 문양 등을 적용했다. 이 가운데도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 넣기 위해 꾸준하게 변화를 추구해왔다.

월드콘은 올해 출시 이후 13번째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디자인 역시 컬러와 로고, 문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심플하고 강인한 느낌에 비중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장 디자인 윗부분에는 ‘대한민국 빙과 1등’이라는 문안을 넣어 1등 제품임을 강조했다.

월드콘은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선호도가 높은 맛을 운영하는데 올해는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맛과 모카 커피맛 두 가지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월드콘은 4월부터 10월까지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라며 "이 기간 페이스북 등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판촉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올해 공격적인 광고판촉을 통해 판매량을 전년대비 15%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애드버토리얼/자료제공=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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