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치즈 곳곳에 핀 곰팡이를 놓고 업체 측이 '정상'이라고 일관해 소비자를 황당케 했다. 생치즈에 곰팡이가 폈을 경우 변질된 걸로 보고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알려져 있다.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사는 민 모(남)씨는 코스트코 식품 매장에서 파마산 치즈를 고르다 곰팡이가 핀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매장 직원에게 항의하자 '치즈에는 곰팡이가 있는 게 정상'이라고 답했다는 게 민 씨 주장이다. 민 씨는 "곰팡이 핀 치즈 제품이 한 두개가 아니었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찬진 금감원장 "내주 큰 발표 있을 것"... 조직개편 가능성 급부상 금융당국 "석유화학 사업재편, 뼈를 깎는 자구노력·고통 분담 필요" "소비자 참여기반 감시체제 갖춰야"...금융상품 규제는 첫걸음 못 떼 위기의 석화 4사, 상반기 임원 보수·규모 줄이고 직원 수도 감소 케이뱅크, 유동성 비율 등 재무지표 대폭 개선...IPO '파란불' 켜졌다 신한카드 해외법인 순이익 '톱', 국민·롯데카드 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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