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영전략회의에서 우리은행의 2020년 경영목표를 ‘신뢰 · 혁신 · 효율’로 선언한 바 있는 손 행장은 고객 신뢰와 유대감 형성의 의미로 일일상담원이 되어 고객과 직접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행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은행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손태승 은행장은 “고객님께 전화로나마 직접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고객신뢰를 향한 우리은행의 진심 어린 노력을 고객께서 받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