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군포에 사는 강 모(여)씨는 지난 2월 구입한 신차의 액셀레이터가 최근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분리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급히 내려 확인해 보니 버튼을 고정하는 나사 몇 개가 풀려 있었다. 강 씨는 “10년 이상 운전하면서 주행거리 6000km도 안 된 차의 액셀레이터가 저절로 분리되는 것은 처음 본다”며 혀를 찼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손보사, AI로 소비자보호 강화...DB손보 보험사기 방지 등 눈길 냉장고·세탁기 등 강화유리 ‘펑’ 터져...'자파' 입증 못하면 보상 '꽝' 중소형 증권사 IPO 실적 희비...신영·SK·iM증권 약진, 유안타·교보·유진 '0' [따뜻한 경영] 청각장애 아동 사회 진출 도와주는 'KT꿈품교실' [따뜻한 경영] LG생건 ‘뷰티 크리에이터’ 199명 배출, 고용창출 효과도 [상품백서] 한잔 당류가 1일 권장치 훌쩍...빽다방 청사과요거트스무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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