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역 특화 혜택과 생활 편의 혜택을 담은 상품으로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음식점, 슈퍼마켓 등 지역 밀착 가맹점 캐시백 혜택과 이동통신요금, 주유소, 편의점 등 생활 밀착형 업종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대구·경북 지역 내 음식점 및 백화점·슈퍼마켓 업종에서 건당 1만 원 이상 씩 월 3회 이상 결제하면 각 업종별로 3000원이 캐시백 된다. 지역 대표 여가시설인 ▲이월드 ▲스파밸리 ▲팔공산케이블카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현장 결제 시 5000원 캐시백 혜택이 월 1회 제공된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50만 원 이상이면 ▲이동통신(SKT, KT, LG U+, KB Liiv M) ▲도시가스 요금 자동 납부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커피·편의점(CU, GS25)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주유소(SK,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이용 시 5%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5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3000원 ▲10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6000원 ▲15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9000원까지 각 영역별로 제공된다.
온라인 서비스 혜택도 있다.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마켓컬리)의 경우 결제금액 2만 원 당 1000원씩 ▲음원·영상(멜로, 지니, 넷플릭스) 서비스는 결제금액 5000원 당 1000원씩, 두 영역 합산 월 최대 3000원이 할인된다.
약국 업종은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월 최대 1만 원 범위 내에서 결제 금액의 2%가 할인된다. 또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연 2회)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각각 월 3회, 연 12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3만 원이며 플라스틱 실물 카드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 등록해 사용하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2만 4천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 등에서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