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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온수공급능력 최대 34% 늘린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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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온수공급능력 최대 34% 늘린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출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9.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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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국내 최고 수준의 온수공급능력을 갖춘 환경부 인증 친환경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바닥 전체를 온수로 데워야 하는 우리나라 주택 구조를 고려해 풍부한 온수공급이 강점인 저탕식 보일러와 높은 효율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콘덴싱보일러의 강점만을 모아 완성한 한국형 친환경보일러다.

온수증대 기술을 활용해 기존 모델 대비 온수공급능력을 최대 34%까지 늘려 화장실이 2개인 주택구조에서도 따뜻한 온수를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버너 표면 전체에 균일하게 가스가 공급되도록 특수 설계한 신형 메탈파이버 버너를 적용해 더욱 안정적인 표면연소를 구현하며, 저소음 송풍기를 채택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귀뚜라미만의 안전기술인 가스누출탐지기(보일러 내부 가스 누출 감지)와 지진감지기(진도 4 이상의 지진 등 감지)도 탑재됐다.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가스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친환경 NOx 1등급을 취득한 고효율 친환경 제품이다. 열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NOx) 20ppm 이하, 일산화탄소(CO) 100ppm 이하 등 환경부 인증 기준도 모두 충족했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이용하면 제품 구매 시 20만원의 정부지원금이 제공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난 4월 2일부로 대기관리권역 내 환경부 인증 친환경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자사 친환경보일러 라인업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요즘은 계절과 관계없이 온수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보니 온수공급능력과 온수품질이 제품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 돼가는 추세”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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