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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1%p 인상… 연 최대 1.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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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1%p 인상… 연 최대 1.9% 제공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09.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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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0.1%p 인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상 대상은 SBI저축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상품(12개월 이상)으로 인상폭은 0.1%p다.

정기예금 금리 인상을 통해 기본 금리는 기존 1.6%에서 1.7%로 상향되었으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등 비대면을 통해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0.1%p가 적용되어 연 최대 1.8%를 받을 수 있다. 

특히 9월 1일 기준 비대면 회전 정기예금을 가입할 경우에는 0.1%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1.9%의 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장기화 되고 있는 저금리 속에서 고객들의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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