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요거톡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보다 토핑량이 풍부해 요거트와 함께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다. 요거트에 섞어도 오랫동안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컵 사이를 완만한 곡선 형태로 설계해 손쉽게 토핑 컵을 꺾을 수 있어 섭취 편의성이 높다. 토핑컵도 토핑이 요거트 밖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디자인돼 보다 깔끔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요거톡 초코그래놀라’는 그래놀라와 초콜릿 플레이크, 헤이즐넛 및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요거톡 링&초코볼’은 통밀·옥수수 곡물로 만들어진 시리얼과 초코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요거톡 스타볼’은 별 모양 시리얼과 초콜릿이 코팅된 시리얼 볼로 구성돼있다.
요거톡 가격은 2입 기준 2480원, 4입 기준 448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엔 간편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다논의 요거트와 최적의 궁합을 자랑하는 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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