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고객들이 차량 유지 관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된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 구매를 독려하고, 추가적인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4월 출시한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는 주요 소모성 부품 정비 서비스를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 패키지 상품이다. 출시 이후 5개월여 만에 약 1만6000여명의 고객들이 2만 6000여 건의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하였으며, 특히 엔진오일 서비스 패키지의 경우 30%의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무상 차량 정기점검 서비스를 2회 추가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약 5주간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들의 차량 운영에 있어 총 소유비용 (TCO) 절감을 돕는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의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구매 고객 및 이용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할인혜택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우선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My VW 앱 회원 고객들에게는 서비스 패키지 구매 건수에 따라 뉴 브랜드 로고로 제작된 정품 액세서리 키링(서비스 패키지 1개 구매), 선착순 3000개 한정으로 전동 슬라이딩 휴대폰 거치대(서비스 패키지 2개 이상 구매) 등을 각각 증정한다.
또한 기간 중 서비스 패키지를 이용해 정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존 서비스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았던 와이퍼 블레이드, 디퍼렌셜 오일, 팬벨트 및 텐셔너 등의 추가 소모성 부품들을 2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타이어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의 대중화라는 브랜드 목표를 실현하고자 차량 운용의 총 소유비용 (TCO) 절감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통해 폭스바겐 고객들이 차량을 더욱 합리적으로 오래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