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직접 매장에서 제품을 체험해 보지 못해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9월 7일부터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이슨 디지털 슬림™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제품을 수령 후 30일 내에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다이슨 코리아 관계자는 “다이슨 디지털 슬림의 가벼움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러한 결정은 다이슨이 가지고 있는 제품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다이슨은 ‘다이슨 디지털 슬림™’은 회사의 모든 핵심기술이 적용돼 변치 않는 흡입력, LCD 스크린, 5단계 필터레이션 시스템 등으로 강력한 청소능력을 유지하면서도 무게는 1.9kg에 불과하다고 설명한다.
일상생활을 하며 자주 생기는 먼지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청소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퍼플컬러로 구성된 다이슨 디지털 슬림™ 플러피는 79만9000원, 각각 쿠퍼컬러와 골드컬러로 구성된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와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프로는 89만90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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