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스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을 쇼핑 도우미로 섭외하고 V커머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서수경 씨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면세품 내수 판매 전용몰 ‘쓱스페셜’서 판매하는 제품을 직접 소개한다.

상품 정보 뿐 아니라 패션 트렌드, 제품 사용 팁 등을 추가해 보는 재미도 더했다.

‘V(비디오) 커머스’ 시도는 활자보다 영상에 익숙하고 경험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에선 가을 패션 품목인 올세인츠의 가죽 자켓부터 구찌 선글라스,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로에베 클러치, 아르마니워치 등 20여 개 상품들이 소개된다.

면세 내수 판매 전용몰 쓱스페셜과 신세계면세점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