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지난 3월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1억 원 ▲벌금비용 3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0만 원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1200만 원 ▲골전진단비 최대 100만 원 등의 보장 수준을 월 1만 원대에 보장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동일 기준 비교시 가성비가 더 좋은 상품을 발견해 제보한 고객 2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하나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운전자보험을 함께 가입하면 매월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월 보험료가 1만 원 이상이면 추가 1% 할인이 적용된다.
(무)하나 Price check 운전자보험(다이렉트)은 하나손해보험이 디지털손해보험사로 전환한 뒤 처음 출시되는 상품으로 온라인보험 가입체결 시간을 측정하는 리딩타임을 동종업계 대비 1.3배 단축시켰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무)하나 Price check 운전자보험(다이렉트)은 보험가입절차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까다롭다는 인식을 확연히 바꿔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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