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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바바리안모터스, 영등포 전시장 신규 오픈... 목동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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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바바리안모터스, 영등포 전시장 신규 오픈... 목동 이어 두 번째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09.11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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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바바리안모터스가 목동에 이어 서울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장이다. 연면적 352.53㎡(약 107평)에 지상 1층 규모로 신축되었으며,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신규 영등포 전시장은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으로 꾸며졌다. BMW의 대표 인기 모델인 5시리즈부터 플래그십 SAV인 뉴 X7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등 4개 구를 아우르는 중심 거점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IT 벤처 산업의 중심지이자 패션 아울렛이 밀집해 있는 구로·가산 디지털단지에 인접해 있는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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