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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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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 연임 결정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0.09.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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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9월까지다.

이학상 대표는 2013년 12월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 초대 대표로 선임된 이후 4연임에 성공했다.
 

국내 최초로 보장분석서비스인 ‘바른보장서비스’와 모바일슈랑스를 도입해 생명보험업계의 인슈어테크 트렌드를 선도하고,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플랫폼 기업과의 사업을 확대해 고객 경험 확대에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설명했다.

이학상 대표는 “2013년 출범 이후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해왔으며, 그 결과 성장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며 “국내 대표 디지털보험사로서 인슈어테크 확장과 디지털보험시장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보험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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