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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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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20.1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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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제14대 은행연합회장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내정됐다.

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 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에 김광수 현(現) 농협금융지주회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제3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제2차 회의에서 후보로 결정된 6인의 자질·능력·경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4대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하고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앞서 7인 후보 중 이대훈 전 농협은행장은 지난 19일 사퇴했다.

김광수 후보자는 오랜 경륜과 은행산업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및 디지털 전환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은행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27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사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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