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위원회에는 사내이사인 윤호영 대표이사와 김광옥 부대표를 비롯해 카카오뱅크 이사회 구성원 모두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는 이 날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와 성삼재 전 SGI서울보증 상무를 신임 사외이사로,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 대표이사 겸 카카오 CAC센터장이 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김광옥 카카오뱅크 사내이사와 황인산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특히 이은경 신임 사외이사는 카카오뱅크의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됐는데 ESG 전문가로서 회사의 ESG 정책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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