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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초반 '스프링 점프','로비스트'는 막판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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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초반 '스프링 점프','로비스트'는 막판 스퍼트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1999.11.30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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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하트'방송화면 캡쳐)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가 방송 3회만에 점프를 했다.시청률이 20%대로 뛰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 3회는 은성(지성 분)과 혜석(김민정 분)이 흉부외과에 들어 와 본격적인 레지던트 활동을 하는 장면을 담았다. 

SBS 수목드라마 '로비스트'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마지막회를 한회 남겨 둔 상황에서 드라마가 숨가쁘게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다. 20일 방송에서는 마담채(김미숙 분)의 죽음에 억울한 누명을 쓴 해리(송일국 분)의 막바지 해결사 역할을 극적으로 그렸다.  


초반부터 무서운 스퍼트를 하고 있는 '뉴하트'의 시청률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는  '로비스트'의 수목 드라마 후속으로 장혁과 이다해 주연 '불한당'을 다음달 2일부터 방송할 예정이다.KBS도 '인순이는 예쁘다'의 후속으로는 강지환 주연 '쾌도 홍길동'을 1월 2일부터 방송한다.


'뉴하트'의 초반 돌풍으로 시청률 경쟁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게될 전망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뉴하트' 3회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20.7%로 지난주 13일 방송된  2회분(19.2%)에 비해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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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 2007-12-21 19: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