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전국 곳곳에 있는 아이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아이스크림에듀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이다. 학년당 500세트씩 총 3000세트 규모의 초등 교재로 진행됐다.
아이스크림에듀의 '탑 시크릿 시험대비'는 전 과목 요점 노트, 단원 평가와 유형 훈련을 할 수 있는 시험 대비, 서술형 평가 등 학년별 8~9권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개념부터 문제 풀이 연습, 서술형 평가 학습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게 아이스크림에듀 측 설명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2013년 4월 시공미디어에서 분사해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인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일일 1600만 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분석해 학습자에게 1:1 개인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AI생활기록부와 AI튜터인 아이뚜루 서비스를 통해 AI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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