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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아이들 학습격차 해소 위해 초등교재 3000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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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아이들 학습격차 해소 위해 초등교재 3000세트 기부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9.22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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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초등교재 총 3000세트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국 곳곳에 있는 아이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아이스크림에듀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이다. 학년당 500세트씩 총 3000세트 규모의 초등 교재로 진행됐다. 

아이스크림에듀의 '탑 시크릿 시험대비'는 전 과목 요점 노트, 단원 평가와 유형 훈련을 할 수 있는 시험 대비, 서술형 평가 등 학년별 8~9권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개념부터 문제 풀이 연습, 서술형 평가 학습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게 아이스크림에듀 측 설명이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왼쪽)와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왼쪽)와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등교와 대면 수업이 정상화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장기화 등으로 여전히 학습 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이다. 이번 기부처럼 아이스크림에듀는 아이들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힘을 보태는 데 앞으로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2013년 4월 시공미디어에서 분사해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인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일일 1600만 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분석해 학습자에게 1:1 개인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AI생활기록부와 AI튜터인 아이뚜루 서비스를 통해 AI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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