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9월에 전국의 28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명에게 반려나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영업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한 달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 '감사 메시지 카드’, 식료품 키트 등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독거노인 마음 잇기 봉사’ 활동을 통해 9월 명절의 따뜻함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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