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옴부즈만은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행부문)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중소서민부문) ▲김태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금융투자부문) ▲박성원 광화 법률사무소 변호사(보험부문) ▲최철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소비자부문)이다.
금감원은 옴부즈만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시된 권고사항을 금융감독업무 개선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0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2년 간 활동한 5기 옴부즈만은 총 31건의 건의 과제를 논의하고 이 중 16건에 대해 개선토록 했다고 금감원은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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