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서장원)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그린 그로잉’ 새싹 키우기 챌린지에 나선다.

이번 새싹 키우기 챌린지는 내달 식목일(4월5일)과 지구의 날(4월22일)을 앞두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코웨이는 미니 케일 씨앗 등이 들어있는 친환경 새싹 키트를 증정해 녹색자원 보호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키트는 종이화분으로 구성되어 새싹이 자라 옮겨 심어야 할 때 화분째로 묻어도 흙 속에서 자연분해 된다.

코웨이 그린 그로잉 챌린지는 19일까지 코웨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중 총 100명을 선정해 친환경 새싹 키트를 증정하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새싹 키우기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회 올리는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 참여 방법은 키트를 활용해 씨앗 심은 사진을 31일까지 올리고, 이후 새싹이 자라난 사진을 4월13일까지 올리면 된다. 두 번 모두 필수 해시태그(#코웨이그린그로잉 #그린그로잉 등)와 함께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코웨이는 그린 그로잉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미션 완료자 중 추첨을 통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1명), 코웨이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3명), 에어팟 프로 2세대(1명), BHC 치킨 쿠폰(1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85명) 등을 제공한다.

한편 코웨이는 그린 그로잉 챌린지 외에도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리버 플로깅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