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 중인 MMORPG로, 원작 IP에서 대규모 필드전과 해상전 등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화한 오픈 월드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누적 인원수 달성에 따라 ‘희귀 직업 선택권’ 및 ‘희귀 선박 건조대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200만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와 ‘축복받은 방어구 강화 주문서’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 정식 출시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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