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4월부터 신작 ‘원더러스: 이터널월드(이하 원더러스)’의 북미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원더러스는 엔젤게임즈의 신작 액션 어드벤처게임으로로그라이크, 4vs4 실시간 팀 전투, 소셜 콘텐츠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세련된 그래픽과 동화 속 세계관을 컨셉으로 이용자 성향에 맞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다.
원더러스는 올해 중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이번 CBT를 통해 게임의 각 요소를 점검하고 남은 기간동안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권익훈 본부장은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IP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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