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임대주택 공급사업’은 화순군의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과 더불어 인구 증가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부영그룹은 지역사회 상생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청년‧신혼부부는 화순의 내일을 책임질 주인공이다. 노력한 만큼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면 굳이 농촌을 떠나 고생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면서 “지역을 총괄하는 군수로서 젊은 청년들에게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부자농촌 건설을 약속한 만큼, 화순을 새롭게 청년‧신혼부부들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의 터전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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