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지난 13일 카드사업 활성화를 위한 카드사업 리딩그룹 '2023년 Sh카벤져스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Sh카벤져스는 수협은행 카드사업 담당 영업점 책임자급 직원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신용카드 관련시장 정보와 고객 소비성향 분석 등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은행 측은 밝혔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은행의 대표적 비이자수익 사업인 신용카드는 저원가성 수신 강화와 유효고객 확대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사업분야”라며 “수협카드를 수호하고 더 크게 성장시켜 나아가겠다는 각오로 뭉친 카벤져스가 목표를 완수해 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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