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리버테일즈(River Tails): Stronger Together’를 3월 16일 스팀에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했다.
리버테일즈는 그라비티의 일본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에서 출시하는 인디게임이다.
게임은 3D 액션 장르로 다양한 수수께끼를 풀어 보스를 처치하는 방식이다. 2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호기심 많은 아기 고양이 ‘퍼블’과 장난 꾸리기 물고기 '핀’, 둘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컬러풀한 3D 애니메이션으로 아기자기함을 살렸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2개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지별로 3개의 레벨과 최종 보스로 구성되며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비버 리조트, 보너스 스테이지, CG 애니메이션 감상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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