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는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신용융자 이자율, 대차거래수수료 세 개의 작업반으로 나누었으며 반별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를 통해 업계와 의견을 공유하고 이자율과 수수료율이 보다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여 투자자 탐색권 및 교섭력 등 투자자 권익 제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향후 TF를 월 1회 이상 개최하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업계 전반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관련 모범규준 및 약관의 개선 및 공시 강화 등 제도개선 방안을 상반기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금감원은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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