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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국산게임 6종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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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국산게임 6종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3.17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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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국내 게임사들의 PC 및 콘솔 타이틀 6종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라비티가 퍼블리싱하게 된 게임은 ▲펌킴 ‘ALTF42’ ▲페퍼스톤즈 ‘Wetory’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심연의 작은 존재들’ ▲‘하루와 이상한 세계’ ▲외계인납치작전 ‘피그로맨스’ ▲두시소프트 ‘파이널 나이트’이다.
 
각 게임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마케팅, 홍보, 운영 등 전략적으로 업무 협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펌킴의 플랫포머 게임 ‘ALTF42’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ALTF4’의 후속작이다. 이름처럼 강제 종료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극악의 난이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개발사 페퍼스톤즈의 ‘Wetory’는 주인공이 악당에게 빼앗긴 색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각 색은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이를 살린 스킬 트리, 색깔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메피스토왈츠의 ‘심연의 작은 존재들’은 마음의 세계를 고치는 기술자 니아가 상처받은 자아를 위로하는 여정 표현한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스테이지마다 달라지는 마음의 세계 속 감정 변화를 뛰어난 그래픽과 시점의 움직임, 화면 분할 등으로 표현했다.
 

외계인납치작전의 '피그로맨스'는 소시지 공장에서 일어나는 도축 업자와 돼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퍼즐 요소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주인공인 수퇘지 미틀렛을 조작해 도축 업자인 커팅맨의 추격을 뿌리치고 암퇘지 포클렛에게 도착하는게 목표다.
 

두시소프트의 ‘파이널 나이트’는 2D 액션 RPG 장르로 TRPG 스타일의 파티 기반 플레이가 특징이다. 9개 클래스 중 4명을 선택해 파티를 구성하고 스테이지 클리어, 거대 보스 사냥 등을 통해 장비를 파밍하는 게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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