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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장기대기 출고 고객 위해 구독 서비스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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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장기대기 출고 고객 위해 구독 서비스 혜택 제공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3.20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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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장기대기 출고 고객을 위해 '기아 베네핏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아 베네핏 플러스는 180일 이상 신차 출고를 기다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 대기(180일~269일) ▲장기 대기(270일~365일) ▲초장기 대기(366일~) 기간에 따라 구독 기간 및 선택의 폭을 강화했다.

제공되는 구독 서비스로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 '리디 셀렉트'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 ▲영상 콘텐츠 서비스 '웨이브' ▲스포츠 OTT '스포티비나우' ▲친환경·유기농 농산물 정기구독 서비스 '어글리어스' 등이 있다. 고객은 이중 자신의 대기기간 등급에 맞는 혜택 1개를 골라 이용할 수 있다.

▲기아가 장기대기 출고 고객을 위해 '베네핏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아가 장기대기 출고 고객을 위해 '베네핏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기아는 대기기간이 1년을 초과(366일 이상)한 초장기 대기 고객에게 구독 서비스 신청 시 기아 브랜딩 패키지가 돼 있는 꽃다발도 추가로 증정한다.

기아 베네핏 플러스는 올해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2023년 3월 2일 이후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중 전기차와 봉고를 제외한 차종을 출고하고 대기기간을 충족한 고객들에 한해서 출고 후 90일 이내 '마이기아' 앱을 통해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고객의 소중한 기다림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출고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지속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과 고객 감사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기아를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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