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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바라 GM 회장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운전의 즐거움 느끼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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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바라 GM 회장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운전의 즐거움 느끼게 해줘"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3.20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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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바라 GM 회장이 쉐보레의 첫 번째 크로스오버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한국 시장 출시 성공을 자신했다.

메리 바라 회장은 “직접 경험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차량이었다"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뛰어난 안전 사양과 탁월한 연비까지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라 회장은 이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시장에서 이미 엄청난 수요와 함께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트랙스는 한국과 미국에 있는 우리 GM 팀들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물이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덧붙였다.

▲선적 중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선적 중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분기까지 창원과 부평공장을 최대한 가동해 생산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약 6000여 대 규모의 첫 선적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GM 한국 사업장 관계자는 "쉐보레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터프한 매력을 강조한 트레일블레이저로 정통 SUV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크로스오버의 세련미와 다재다능함을 내세운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크로스오버 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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