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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포스코이앤씨로 사명변경..."친환경 미래사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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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포스코이앤씨로 사명변경..."친환경 미래사회 건설"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3.20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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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으로의 의지를 담아 `포스코이앤씨(POSCO E&C, POSCO Eco&Challenge)`로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사명 변경이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도약하는 퀀텀리프(Quantum Leap)의 원년으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가 사기를 흔들고 있다.
▲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가 사기를 흔들고 있다.
이앤씨(E&C)는 에코 앤 챌린지(Eco&Challenge)로, 자연처럼 깨끗한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의 의미인 에코(Eco)와 더 높은 곳의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상징하는 챌린지(Challenge)의 뜻을 담고 있다.

기존 건설업을 뛰어 넘어 `인류와 지구 생태계의 가치를 실현하고,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끝없이 業의 한계에 도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다.

또한 포스코이앤씨(POSCO E&C)는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그린 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의 이미지도 반영하고 있다.

주총 후 인천 송도사옥에서 개최한 `新사명 선포식`에서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는 “포스코이앤씨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뤄 나가자”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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