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이번 사명 변경이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도약하는 퀀텀리프(Quantum Leap)의 원년으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건설업을 뛰어 넘어 `인류와 지구 생태계의 가치를 실현하고,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끝없이 業의 한계에 도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다.
또한 포스코이앤씨(POSCO E&C)는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그린 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의 이미지도 반영하고 있다.
주총 후 인천 송도사옥에서 개최한 `新사명 선포식`에서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는 “포스코이앤씨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뤄 나가자”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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