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3’에 ‘P의 거짓(Lies of P)’ 데모 버전 시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P의 거짓’은 고전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극으로 각색해 탄생한 소울라이크 싱글플레이 액션RPG로 올해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GDC 2023은 글로벌 게임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 행사로, 네오위즈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및 에픽 게임즈(Epic Games) 부스를 통해 전세계 게임 개발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선 현지 시간으로 21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미디어 이벤트(Xbox Media Event)’에서 P의 거짓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에픽 게임즈 부스(Epic Games Booth)’에서 P의 거짓 데모 버전을 선보여 관람객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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