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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전국 2000개 주유소‧충전소에 애플페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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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전국 2000개 주유소‧충전소에 애플페이 도입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3.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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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주유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애플페이를 도입하며 간편 결제 서비스를 강화한다.

GS칼텍스는 22일 전국 20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했다. 

이로써 GS칼텍스 주유소 이용 고객 중 현대카드와 아이폰을 보유한 이용자는 실물카드나 현금 없이 애플페이를 통해 더욱 편리한 주유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GS칼텍스는 현재 정유사 중 유일하게 4개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제로페이에 이어 애플페이까지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GS칼텍스는 2021년 주유소에서 간편 주문·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바로 주유’ 기능을 탑재한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모바일 앱을 출시한 후 1년 반 만에 가입자 수 70만 명을 확보하는 등 주유 결제 앱 시장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모바일 앱은 고객이 유종, 주유량 등 주유 패턴과 결제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두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이나 핀번호 입력만으로 주유 주문과 결제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바로 주유’ 서비스가 주요 기능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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