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로 문서작성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본사에서 진행되는 소비자패널 발대식, 간담회, 결과 발표회 참석이 필수 조건이다.
활동기간은 이달 31일 발대식부터 오는 6월 30일 결과 발표회까지 총 3개월이다.
활동기간 중 신상품·홈페이지·설계사 앱 관련 활동과제에 대한 모니터링 및 평가, 아이디어 제안 및 과제별 보고서(월 1회) 등을 수행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한 소통에도 참여하게 된다.
기본 활동비를 3개월간 월 20만 원을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50만 원 등 우수패널 시상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콜센터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민원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등 고객경험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소비자 의견을 직접 수렴해 업무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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