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 쉑’은 미국 현지에서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됐던 메뉴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현지화한 메뉴다. 국내 매장에서 오는 5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NEW 스파이시 쉑초이스(2만9100원)’ 상품은 11번가와 쉐이크쉑이 가장 자신있게 추천하는 신제품 구성이다. 스파이시 신메뉴의 베이컨 쉑, 치킨 쉑, 치킨 바이트 3종에 프라이, 바닐라 쉐이크, 소다(S 사이즈)를 추가해 매콤함(스파이시), 달달함(바닐라 쉐이크), 짭짤함(프라이)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상품은 1만800원의 혜택(프라이, 바닐라 쉐이크 증정)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23일 오후 8시, 라이브11(LIVE11)을 통해 ‘쉐이크쉑’의 신 메뉴 ‘스파이시 쉑’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에만 적용되는 추가 혜택이 제공되고, 방송 중 추첨과 댓글 이벤트를 통해 ‘쉐이크쉑 모바일 금액권 1만원’을 경품으로 제공된다.
11번가 관계자는 “뉴욕에서 온 파인 캐주얼 다이닝, 쉐이크쉑과 11번가가 처음으로 단독 상품 판매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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