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화 후보는 IMF 이코노미스트와 세계은행 자문위원,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한국경제학회장 등을 역임한 경제와 글로벌 금융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이윤석 후보는 기획재정부 자체규제심의위원과 국제경제학회 이사, 한국수출입은행 경영평가위원 등을 역임한 경제금융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농협금융지주 측은 "두 후보 모두 경제, 금융분야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현재의 불안정한 대내외적 금융환경 속에서 정확한 현상 분석과 미래예측 등 전문적 조언으로 농협금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으로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오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함유근, 남병호 사외이사는 연임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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