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은 2016년을 시작으로 두산 베어스와 올해 8년 연속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 계약 연장을 이어간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23시즌 동안 두산 베어스 선수단 유니폼과 점퍼, 바람막이 등의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되고,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중앙 매표소 등에서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두산 베어스 후원 이외에도 글로벌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메이저리그', '레알 마드리드' 등을 후원하며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측은 "티스테이션과 두산 베어스는 상호 간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 프로야구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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