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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이륜차 안전교육 전문성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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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이륜차 안전교육 전문성 강화 방안 논의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3.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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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이 이륜차 안전에 관한 전문기관 6곳과 함께 두 번째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자문단 회의’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배민라이더스쿨은 오프라인 이륜차 안전 및 배달서비스 교육 기관이다. 연간 계획을 통해 전체 4시간에 달하는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매주 7회씩 배달종사자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자문단 회의’는 배민라이더스쿨의 이륜차 안전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자문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생활물류정책팀 강근하 사무관, 도로교통공단 정책연구처 정미경 책임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하승우 처장, 한국교통연구원 홍다희 연구위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산업안전부 이소희 차장, 경찰청 교통안전계 이동연 경감까지 총 6개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자문단은 교육의 전문성 강화와 라이더 안전 캠페인 활동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이륜차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하기로 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교재와 교안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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