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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우리카드, 31개 알뜰폰 사업자와 손잡고 '통신료 할인 제휴카드' 출시...최대 2만3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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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우리카드, 31개 알뜰폰 사업자와 손잡고 '통신료 할인 제휴카드' 출시...최대 2만3000원 할인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4.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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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우리카드와 함께 손잡고 고객의 알뜰폰 통신요금 할인 혜택과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편익 확대를 위해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상품은 통신요금 납부 시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30만 원 사용 시 월 최대 1만8000원, ▲70만 원 사용 시 월 최대 2만3000원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타사 KT망을 사용하는 세종텔레콤, 프리텔레콤,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총 31개 알뜰폰 이용 고객도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KT 최세준 MVNO담당 상무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사와 직접 제휴가 어려운 중소사업자의 편익을 제공하고자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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