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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3.0 출시...진단금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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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3.0 출시...진단금 세분화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4.03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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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3.0'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진단자금 세분화’와 ‘통원급부 다양화’가 특징이다.

‘골라담는 암보장S특약'을 탑재해 최다 7번까지 진단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종합병원 암통원특약’을 신설해 기존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만 분리되던 암통원특약을 다양화했다.

이외에도 경증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3.5.5’ 라인업을 추가했다. 기존 유병자 보험인 ‘간편가입 3.2.5’의 최저가입나이도 30세에서 15세로 확대했다.

▶최근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재검사 의료행위권유 ▶최근 5년 이내 입원, 수술 ▶최근 5년 이내 암 등 주요질병 등 '3.5.5’라고 불리는 고지항목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경증 유병자 라인업 추가로 기존 유병자 보험 대비 약 20% 저렴한 보험료로 표준체 고객이 가입하는 일반상품과 동일한 질병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가능연령은 일반형·경증간편가입형·간편가입형 모두 만 15세에서 80세까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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