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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미아역 역세권 ‘엘리프 미아역’ 4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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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미아역 역세권 ‘엘리프 미아역’ 4월 분양 예정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4.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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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롱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상 24층, 3개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8월이다.
 

▲ ‘엘리프 미아역’ 투시도
▲ ‘엘리프 미아역’ 투시도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하이마트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 앞에는 신일고등학교와 신일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화계초 등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도 가깝다.

‘엘리프 미아역’은 단지 지하 1층 ~ 지상 3층에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3층에는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별도로 설계를 진행할 ‘거점형 키움센터’, 지상 2층에는 ‘청소년문화의 집’을 조성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성화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미아역은 미아역 초역세권에 서울 동북부권 원도심에 위치해 뛰어난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장점이 있다”며 “또 향후 동북부권 재개발 프리미엄을 우선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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